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에 대해서 여러가지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중요한 원인은 '보상문제'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와의 계약관계에 얽힌 13.5%의 지분이 바로 그것인데요.민희진 대표는 계약당시 풋백옵션을 통해 영업이익의 13배의 가치로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30배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면서 발생된 문제죠.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풋백옵션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약 35억원으로 어도어 지분 20%를 양도받았습니다. 그 20% 지분 중에서 2% 를 어도어 직원들에게 배분하고 나머지 18%를 보유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18% 지분 중에서 13.5%의 지분은 풋백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이라는 겁니다.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