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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후미오 일본의 100번째 총리 자민당 총재 어떤사람?

행복부자 2021. 9. 30. 00:43

기시다후미오 일본의 100번째 총리 자민당 총재

 

일본의 100번째 총리로 당선된 자민당 총재 기시다후미오 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앞으로 일본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기시다후미오

 

기시다후미오 일본총리

 

2021년 9월 29일 실시된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기시다후미오 다. 

기시다후미오는 1957년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본적은 히로시마시 라고 한다. 

 

1963년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 뉴욕에서 3년간 생활을 했고 1973년에 카이세이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야구부로 활동을 하였다. 보통은 운동부를 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 못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기시다후미오는 1978년 와세다대 법학부에 입학하게되고 다음해에 아버지가 기시다 후미타케가 중의원으로 당선되게 된다. 

 

와세다 졸업 후 일본장기신용은행에 들어가고 아버지의 비서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다가 자민당 청년국장을 거치며 고이즈미 내각에서 문부 차관으로 입명되어 본격적인 정치세계를 이어나간다. 

 

기시다후미오

 

기시다후미오 는 27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후미오가 선출되었는데 예상은 고노 다로 행정개혁장관이 유리하다고 한단했으나 개표결과는 당원 169표와 국회의원 86표를 얻어 255표가 나왔는데 기시다후미오는 국회의원 146표와 당원이 110표를 투표함으로 인하여 총 256표를 얻게 되면서 1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2위를 했었으나 올해 2021년에는 총재 선거에서 당선되어 총재가 되었다. 

 

 

이로서 스가총리가 맡은 기간은 끝이나고 2021년 10월 4일부터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일본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번 총리는 일본의 100번째 총리선출로 의미가 깊다고 보는 일본인들이 많다고 한다.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일본을 이번 총리 선거로 인하여 기시다후미오 전 외무상이 얼마나 변화시키고 일으킬지는 다같이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일 관계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총리가 변경됨으로 인해서 얼마나 양국간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겠다.

 

 

 

 

기시다후미오 로 변경되면

 

기시다후미오는 2015년에 위안부 문제를 한일 외교장관 합의를 이끌어낸 사람이다. 

여러가지 한일 관계에서도 도움되는 일들을 많이 했으면 싶고, 요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방사능오염수 바다 방류에 관한 내용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면서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세계적인 환경을 보호하는 입장으로 재고해 주는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바래본다. 

 

일본은 참 미워할수밖에 없는 나라였는데 이런 생각이 먼 훗날 후세에는 뭔가 개선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