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코로나백신 미접종자 사전예약 (9월 18일~30일)

행복부자 2021. 9. 18. 09:48

코로나백신 미접종자 사전예약

 

백신 미접종자 사전예약 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는 백신미접종자가 약 500만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18일 부터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사전예약을 이번달까지 받은 후 접종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mRNA 방식 백신인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며, 공급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우리정부가 11월까지 70퍼센트는 접종을 완료시킬 목표를 세웠지만 조금 더 목표를 상향하여 80% 수준까지 빠르게 끌어올리겠다고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사전예약시간

백신 미접종자는 오늘저녁 (9월 18일) 8시부터 접종예약이 시작됩니다. 

 

예약대상은 18세 이상 가운데에서 아직 미접종자인 약 500만명이고 지난번과 같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2차접종 예약기준일 확인

 

코로나백신 2차접종 기준일

 

코로나백신 1차를 맞고나면 2차 접종일이 자동예약됩니다. 

보통 화이자는 1차접종일로부터 3주이후이고 모더나는 4주 이후에 맞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1차를 맞고 2차가 예약되는 시기를 보니 거의 6주 이후로 자동예약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백신 수급상황때문에 1차를 맞은 사람은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고 아직 한번도 맞지않은 사람을 먼저 맞게 한 뒤 2차접종 사람들이 맞을 분량을 계산하여 예약일정이 잡힌듯 합니다. 

 

 

먼저 2차접종을 받고싶으신 분들께서는 1차접종 3주후 (화이자의 경우) 잔여백신 예약으로 맞으셔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더나 나 화이자 백신은 해동 후 유통기한이 매우 짧기 때문에 예약을 취소하는 잔여분이 발생할 경우 다른 사람이 그 시간에 빨리 가서 맞아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폐기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에는 이렇게 잔여백신 1차접종만 당일예약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2차접종도 당일예약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잔여백신이 있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잔여백신 접종후 기존 예약 취소

1차 혹은 2차 접종을 예약한 상태에서 그 전에 잔여백신으로 접종을 받으신 분들은 예약한 백신이 자동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잔여백신을 신청하고 그것마저 취소하면 백신이 모두 취소가 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유의하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백신 맞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