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핫하게 진행된 카카오뱅크 공모주 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정보를 모르셨던 분들께서는 참고하여 투자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공모 청약의 경우 2021년 7월 26일(월)부터 7월 27일(화)까지 였는데 다들 참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까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영끌까지 해서 돈을 넣은것으로 아는데 한번 다음 일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사용자는 이미 국내에서만 4,500만명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전국민의 90% 이상이 사용중이기에 카카오의 계열사인 뱅크 역시 아주 핫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카카오뱅크 청약일정
- 수요예측 : 7/20(화) ~ 7/21(수), 2일간
- 청약 신청 : 7/26(월) ~ 7/27(화), 2일간
- 배정공고 및 납입, 환불 : 7/29(목)
- 최종 상장일 : 8/5(목)
어떤 증권사에 청약이 유리할지 알아봅시다.
KB증권사, 한국투자증권이 1순위 2순위로 제일 많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을 통해서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KB증권 8,810,577~10,572,693주
-한국투자증권 5,978,606~ 7,174,327주
-하나금융투자 943,990 ~ 1,132,788주
-현대차증권 629,327~ 755,192주
많은 양을 보유한 증권사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에 증권사 내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청약 얼마나 넣어야할까
특히, 이번 카카오뱅크 청약의 포인트는 이젠 더이상 '중복청약'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4개의 증권사 중 어디로 넣을지 전략적으로 선정해야 1주라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KB가 배정물량 많으니 KB로 넣어야지"했다가 거기로 사람 다 몰려서 한투 쪽이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첫 날 경쟁률 보고 2일차에 결정하는게 좋고 그리고 비례배정 50%, 균등배정 50%라서 증거금 많이 넣으면 더 받을 수 있는 구조. 즉, 많이 받고 싶으면 증권사 정해서 그기에 여유자금 다 몰빵하는 것이 최대한 배정 많이 받는 방법입니다.
카뱅 중복청약 불가 주의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부터는 중복청약이 불가능해서 4곳 중 1곳에서 진행해야합니다.
청약의 경우 많은 양을 보유했다고 해서 꼭 KB증권사에서 거래할 필요는 없지만 균등배정을 노리는 투자자분들이라면 가능하면은 KB에서 거래하는게 훨씬 더 유리합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
카뱅은 청약 가격 최상단 39,000원으로 설정됐습니다. 그렇기에 흥행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따상까지도 예측이 됩니다.
카카오 따상(공모가 대비 160% 상승)이 된다면 가격은 101,400원입니다. 이 경우에는 공모가 대비 수익을 남길 수 있는 금액은 무려 62,400원입니다.
증권사별 청약수수료
증권사마다 수수료도 파악하면 좋습니다. 공통점으로는 미배정시에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 하나투자증권도 온라인에서는 무료이며 등급에 따라서 2,000원, 1,000원, 면제 등이 있습니다.
- KB증권은 일반배정 고객분 청약수수료가 온라인으로 진행시 이제 1,500원을 받습니다.
-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으로 패밀리 등급일 경우에는 2,000원을 내야하며 그 외의 등급은 무료입니다.
단, 오프라인일 경우에는 VIP, 로얄, 골드 등급만 무료입니다.
- 하나투자증권도 온라인에서는 무료이며 등급에 따라서 2,000원, 1,000원, 면제 등이 있습니다.
- 현대차증권은 2,000원이 발생합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후 전망
이용자수 무려 1,615만명의 거대기업, 이제 믿고 투자해도 될만큼 많이 성장한 기업인거 같습니다.
물론 주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앞으로 한 10년간은 이 거대기업이 더 많은 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초기에 따상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SKIET부터 SD 바이오센서까지 초기에 상장 후 주가가 주춤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