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가 핫해도 너무 핫합니다.
사상 최고 청약경쟁율을 기록한 맥스트 기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증강현실 플랫폼기업인 맥스트는 코스닥 상장 전부터 메타버스 핵심 기술을 보유했다는 얘기가 돌면서 아주 핫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27일 상장첫날 모두의 예상과 바람대로 이녀석은 공모가인 1만5천원보다 160% 높은 3만9천원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수익인데요.
맥스트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는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맥스트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더욱 핫해졌는데요.
공모주 청약에서 6762대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청약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정도 청약경쟁율이면 수익은 기본이고 따따상도 아마 당연지사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주식가격은 누구도 예상못하는 것이긴 하나, 아무래도 이렇게 어렵게 구입한 물량을 쉽게 시장에 내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정도의 금액은 청약 증거금만 6조원에 달했으니 정말 우리나라에 투자자금이 많긴 많은가 봅니다.
그에 반해서 알체라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어 주가상승이 가파르게 올랐으나 회사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업모델 중에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적인 모델이 없다고 밝히면서 20퍼센트 가까이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극과 극을 보이는 두 회사였는데요.
메타버스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점점 더 핫해지는 사업인만큼 맥스트는 계속 지켜봐야 할 기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전망이 좋은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무한한 상승만 할수는 없고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는만큼 늘 투자는 신중히 진입하시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투자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