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닉스는 금일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엔에프의 호재가 발생하면서 엘엔에프의 최대주주로 확인된 새로니기스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새로닉스의 앞으로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새로닉스와 엘엔에프의 관계 및 금일 상한가 이유와 MSCI지수편입 관련정보
새로닉스는 금일 상한가를 기록한 6개 종목중 최고 거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일은 새로닉스 외에 나노씨엠에스, 금강철강, 에너토크, 하이로닉, 한화플러스제2호스팩 이렇게 6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요. 그 중 960만주의 거래량으로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새로닉스는 전일과 비교하여 7150원이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엘엔에프 기업의 호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인 엘엔에프는 MM프라이빗에쿼티의 자회사가 5천억 규모의 투자를 하면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요. MM프라이빗에쿼티의 자회사인 IMM ICS 는 자산다각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자산운용 회사인데 최근 배터리 부분에 투자를 하기 위하여 블라인드펀드 라고 하여 KBE 를 만들었습니다.
이 KBE 에 함께 출자한 곳으로는 KB증권과 신한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큰 회사들이 참여를 하였는데요.
엘엔에프가 투자대상이 되면서 최대주주인 새로닉스는 투자호재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엘엔에프는 MSCI 지수편입전망까지 나온 상태기 때문에 투자관련 녹색신호등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며, 이로 인하여 당분간 새로닉스도 덩달아 좋은 주가의 전망이 예상됩니다.
MSCI지수편입 예상종목
MSCI지수편입예상종목으로는 엘엔에프와 크래프톤,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입니다.
이와 반대로 이 MSCI지수에서 제외될 종목으로 거론되는 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CJ대한통운, 롯데쇼핑, BGF리테일, CJ 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는 예측 기업이며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보통 MSCI는 국가나 산업과 테마정보들로 분류해서 지수를 기준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는 지수이며, 여기에 포함되는 종목들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 해당 주식들의 주가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발빠른 대응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MSCI 지수에 편입하거나 제외되는 시기는 5월과 11월에 많이 이루어지며, 2월 혹은 8월에 있는 분기별 관리에서 변경되기도 하는데 이럴때마다 지수의 변동폭이 커지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새로닉스 전망
새로닉스는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외국인들의 순매수 량이 증가하였고 전체적인 주가흐름도 우상향 중입니다.
새로닉스는 자회사인 엘엔에프 지분가치가 6500억원이 넘었고 보통 시가총액의 3배 이상에 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엘엔에프 하나만으로도 큰 매리트가 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5조원에 육박하는 엘엔에프의 지분을 16.39% (약 460만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왠만한 타격을 입는다 하여도 엘앤에프에 큰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우상향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