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아파트 붕괴사고가 나왔네요.
아주 처참하게 내려앉은 모습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철거나 붕괴사고가 더 자주 보도되는거 같아서 정말 내집은 안전한지 걱정이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여기는 12층 높이의 아파트이고 136가구가 살고있는 아파트라고 하는데 무너진 부분은 55가구 정도가 사는 곳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현재까지는 1명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됬지만 아직 100명이 넘는 사람이 소재가 불명한 상태라서 사망자는 아마도 더 나올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망자가 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최근 국내의 한 빌라도 근처의 공사로 인해 균혈이 심하게 발생하였다는 뉴스보도가 나왔었는데 이런곳은 무너지기 전에 안전진단도 좀 확실히 하고 대책이나 보수도 해서 더 큰 참사를 막아주었으면 좋겠네요.
꼭 이러다 무너지고나면 그전에 이렇게 신고하고 대책 세워달라고 했었는데 무시했다는 인재로 인한 사고라고 떠들게 뻔히 보이는데 왜 미리 처리하지 않는지 안타까움이 너무 큽니다.
지금 눈앞에 보수공사 얼마 들어가는거 아깝다고 넘어가지말고 앞으로 붕괴되면 얼마나 더 큰 피해가 갈지를 예상하고 미리 막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건물붕괴를 보면서 최근 붕괴나 균혈, 붕괴우려 등이 많이 보도되는거 같아 포스팅해 봅니다.
아파트 보험이라도 좀 들어놔야 할까봐요.
혹시모를 위험에 보상이라도 받을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