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코인 (XEM코인) 의 하드포크로 에어드랍된 XYM코인 (심볼코인) 에 대해 알아볼께요.
XYM코인 은 아직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되지 않았지만 Gate.io 와 같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가 진행되고 있어요.
아직 다른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은 0.4434 달러입니다.
오늘자 환율로 계산하면 약 5백원 정도 됩니다.
넴코인 (XEM 코인) 을 1대1 비율로 에어드랍 했기 때문에 정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던 듯 해요.
일단 업비트 공지사항을 보면 3월 29일 공지를 통해 에어드랍 지급을 안내하였는데요.
에어드랍 스냅샷 기준시점이 2021년 3월 12일 13시 26분 34초 기준이었습니다.
곧 XYM코인 지갑과 출금서비스도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아무래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업비트나 빗썸같은 국내 대형 거래소에 상장만 된다면 초기 펌핑은 기본일텐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원화마켓 상장시 펌핑이 기대되는 이유는?
보통 원화마켓에 상장이 되면 첫 상장가격이 이상하리만큼 높은 가격에 형성이 되며 보통 10분~30분 정도 사이에 더 많은 상승과 하락을 주며 변동폭을 키우게 됩니다.
한두번 겪어보는 일이 아니죠.
지금 XYM코인(심볼코인) 이 오백원 정도의 가격에 해외 거래소에 형성되었지만 원화마켓에 상장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만 해도 이미 가격은 상승을 하고 상장 첫날이 되면 몇천원 이상까지 오를 확률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거죠.
코린이 분들은 이런 기간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기 가격만 보고 투자를 하셨다가는 순식간에 10분의 1토막 이상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으니까요.
넴 코인의 하베스팅을 알아보자.
보통 넴(XEM)코인은 다른 코인들처럼 채굴을 한다는 표현보다는 하베스팅 한다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넴 코인은 블록을 발행 후 수수료를 얻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보통 거래가 많아질수록 하베스팅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런 매카니즘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대요.
거래시 다중 서명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안에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넴 코인은 15년도에 발행되었는데 주로 일본에서 거래가 되며 인기를 모은 코인으로 싱가포르인이 개발한 코인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일본인이 개발을 주도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코인입니다.
워낙 역사와 전통이 있는 코인이라 상폐가 될 확률은 적을 것으로 보여지며, 넴이 하드포크한 XYM 코인(심볼코인)도 곧 상장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올해 안으로는 상장이 될 거 같은 예상이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예단은 금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