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방탄소년단..
2021 그래미어워드에서 아쉽게 상을 받진 못했지만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이번 63회 그래미어워드는 3월 14일 일요일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올해의레코드상은
everything i wanted / billie eilish 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최초로 이렇게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같은 한국 국민으로써 뿌듯함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네요.
아시아 최초후보이고 단독공연을 한다고 이렇게 뉴스에까지 .. 보도가 되고있어요.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 상까지 받았다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아쉬운 감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계 분이 상을 받은게 있어요.
바로 베스트 클래식 부분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수상을 한 것인데요.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 무대에서 수상을 하게되어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네요.
다음에는 우리 BTS도 그래미 수상을 꼭 응원해 봅니다.
정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