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유튜브 채널성장 테크트리 [2021 최신정보]

행복부자 2021. 2. 7. 22:46
반응형

유튜브떡상

세계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플랫폼 youtube는

국가와 민족을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접속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없었던 유튜버라는 직업도 생겨나

이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나도 한 번 youtube로 돈 좀 벌어볼까’ 하고

시작은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신경을 써야할 것도 많고

공을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도 나타나지 않아

금새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래전에 이 채널 개설은 해놨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19년 4월부터였죠.

채널의 컨셉이 지식을 전달하는 방향이다 보니

평소 공부도 많이 하며

채널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초기에는 채널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youtube에 대한 공부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유튜버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그동안 경험한 채널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채널을 성장시키는데 있어 초보 유튜버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유튜버 성장을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리즘이라 할 수 있죠.

알고리즘은 많이들 들어보셨으니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알고리즘이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들을 뜻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문제는 유튜브 AI가

어떤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해줄 것인가 라는 것이죠.

인공지능 AI는 전 세계에 헤아릴 수 없는 영상 중에

어떤 영상이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

더 적합한가를 끊임없이 계산하는데요.

Youtube에서 말하는 좋은 영상이란

우선, 기본적으로 시청 시간과

클릭률이 높은 영상을 뜻합니다.

시청 시간과 클릭률은 초보 유튜버 분들

아니 나아가서 모든 유튜버 분들에게

채널을 성장시키는데 있어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죠.

소위 말하는 떡상을 노린다면

시청 시간이 약 70%는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눈높이가 높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50%를 넘기기도 정말 어려운 이야기죠.

 

 

 

쉬운 예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보통 10분짜리 영상을 하나 제작해서 업로드를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몇 일은 꼬박 걸리는 작업인데요.

스탭진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거나

영상제작 전문회사라면

시간이 다소 단축될 수 있지만

개개인이 집에서 제작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게 고생해서 10분짜리 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

평균 시청 지속시간이 50%를 넘긴다는 것은

시청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평균 5분은 시청해야 된다는 얘기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40%만 넘어도

고맙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절반 시청에 못 미치는 시청시간에

고맙다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다수의 사람들은 영상을 클릭해서

별로 흥미가 없다 싶으면

30초도 안 보고 다른 영상을 찾아버리거든요.

그러한 현상은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에

30초도 안 보는 분들이 다수가 존재하는 만큼

평균 40%를 채우려면

시청을 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끝까지 보셔야

이 정도 수치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시청 지속 시간이 길면서 동시에

시청 시간의 퍼센트가 높게 되면

해당 영상은 퀄러티가

높은 영상으로 취급받게 되는데요.

유튜브 AI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영상을 보면

재밌는 영상이라 인식을 하고

적절한 시기가 되면 훨씬 더 많이

노출을 시켜주겠다고 준비를 해둡니다.

시청 시간과 함께 같이 중요한 개념은 클릭률인데요.

클릭률은 소위 말하는 떡상 영상의

가능성을 크게 올려줍니다.

제 영상들 중에서도 특정 영상이 노출되었을 때

1%의 클릭률을 보일 때가 있고

5%나 6% 클릭률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는 썸네일에 따라 클릭률이 요동을 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너무 자극적인 제목이거나 

혹은 낚시용 제목으로

높은 클릭률을 유도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클릭을 했다가

금방 나가는 빈도수가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시청 시간을 깍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극적인 제목은 금새 관심은 끌지만

영상의 품질이 제목의 기대에 못미친다면

결과적으로 평균 시청 지속시간이 줄어들면서

나쁜 영상으로 취급받게 되는 것이죠.

즉, 내용과 무관한데 흥미만 끄는 썸네일은

되려 영상의 신용도를

깍아내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시청 시간과 클릭률이 유튜브 활동에 
기본적인 조건이라면

그 다음으로 중요시 되는 것은

업로드의 빈도수 인데요.

물론, 어느 조건이 더 중요하다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빈도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앞선 조건들과 조합을 비교하겠습니다.

영상을 새로 업로드 하는 날이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이전에 올렸던 영상들을

유튜브 AI가 다시 또 노출시켜주는 특징이 있죠.

쉽게 말해, 매일 마다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업로드 하게 되면

분명 유튜버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생각해둬야 할 문제는

이전에 올렷던 영상들의 시청 지속 시간이 저조하면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하더라도

유튜브 알고리즘 과정에서 앞선 영상은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출 빈도수가 낮다는 것이죠.

즉, 유튜브의 기본 조건 삼총사는

영상 품질에 관여하는 시청 지속 시간

그리고 사람들의 클릭수를 유도할 수 있는 썸네일

여기다 자주 업데이트 하며

기존의 영상들도 같이 노출이 되어야 한다는 점들입니다.

다르게 비유하자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시청 지속 시간이 근력운동이라면

업로드의 빈도수는 유산소 운동이라 할 수 있겠죠.

유튜브도 품질 좋은 영상을 잘 제작하여

기본 체력을 튼튼하게 한 다음

평소 걷기 등의 성실함처럼

적절한 빈도수를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단기간에 떡상해서 성공한  
유튜브들은 어떻게 했냐구요?

그것까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채널이 성장하는

일반적인 원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여기까지가 유튜브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기본적인 알고리즘의 정리라면

이번에는 실전 유튜버로서 유념해야 할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무언가를 준비할 때는 막상 필기 공부만 하는 것이랑

실전을 겪어보는 것은 다소 차이가 있으니

지금부터는 youtube 성장을 위한 실전 사항인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는 방법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족집게 과외라든가 수능만점 비법이라든가 하는

특별한 비법이라 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시험 범위가 적다거나 단순 암기 과목이라면

벼락치기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난이도가 있는 영어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비법이란게 따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youtube 에서도

떡상할 수 있는 비법을 찾는 방법도 있겠지만

지금 이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있는

기본적인 유튜브 성장방법은

단박에 벼락치기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어찌보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

평소에 천천히라도 공부습관을 잃어버리지 않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사람이

시험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한걸음 한걸음 해나가서는

어느 세월에 채널을 키울 수 있는지 답답할 수 있는데

바로 개인이 채널 성장을 하는데 있어

필수 요소는 조급함과 비교심리를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죠.

제가 이 채널을 대략 2년전부터 시작 할 때

정말 많은 분들이 youtube 성장이라는

레이스에 뛰어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9년 때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이미 youtube 시장은 레드 오션이다.

먼저 자리 잡은 사람만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하는

평가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초기에 올린 가나와 가봉 감비아 등의 영상을

잠들기전에 업로드 했을 때

12시간 쯤 지나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면

조회수가 100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그리 좋지 않았죠.

누가 아프리카에 관심있겠냐

할려면 유명한 나라를 해라 등의

여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영상을 제작하고

다음 영상을 제작하면서

조금이라도 이전보다 성장한다는 부분이 보인다면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죠.

당시에는 구독자 1,000 명과

시청 지속시간 4,000 시간이

youtube 광고 수익의 정책이었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전혀 수익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다수의 사람들도

구독자 1,000 명을 모으기가 어려웠으나

종종 금새 영상이 떡상해서

순식간에 채널이 커진 분들도 계셨죠.

이렇게 되면, 심리적으로 쫓기면서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나는 왜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무언가 일을 진행할 때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 보다는

나 자신과 비교를 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새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면

지난 주에 업로드 때 상황이랑

또는 지난 달에 업로드 때 상황을 비교하며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죠.

이 채널의 초창기 때는 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

12시간 이후 100 조회도 나오지 않았던 영상이

6개월 뒤에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6개월 후부터는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

12시간 이후 300 조회 정도가 나오는 것이죠.

이럴 때, 잘나가는 채널을 보면 금새

1만 조회 10만 조회를 기록하는 것을 보며 
낙담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공부나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조급증과 타인과의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게 된다면

자신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조급증의 종류에는 떡상이라는

기대치만 포함되는 것이 아닙니다.

youtube 채널을 키우는데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할 때는

주변인들에게 얼른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어느 정도 내려놓는게 좋은데요.

고생고생해서 영상을 제작하고서

주변 사람에게 이거 재밌냐고? 계속 물은들

사실은 그건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인 겁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데, 얼른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조급함이 담겨 있는 부분이죠.

주변 사람들이 이 영상이 괜찮다, 혹은 아니다 하는 것은

그리 큰 참고사항이 되지 못합니다.

평소에 밝은 성격을 가진 친구에게 물으면

오~ 재밌네 하는 반응이 있을 것이고

지적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물으면

단점위주로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한 평가들은 하나의 데이터가 되긴 하지만

내 채널이 성장한다 안한다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죠.

youtube 알고리즘의 기본은  
시청 지속 시간과 클릭률

그리고 업로드의 빈도수인만큼

youtube 노출을 많이 해주는

선택권한은 절대적으로 구글 AI에게 있는 겁니다.

아..어느새 인류가 로봇에게 지배를 당하는

세상이 온건가 하는 이야기들은

사회나 시사를 다루는 곳에서

깊게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지금은 youtube 채널을 성장시키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인들의 평가가 그리 중요치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은 타인에게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밥을 잘 챙겨먹었는지 어디 아픈지

이러한 인간적인 면의 관심은 있죠.

여기서 말하는 관심이 없다라는 부분은

타인의 꿈이나 열정 혹은

업무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겠다는데

왜 우리 가족은 나를 응원해주지 않나?

왜 주변인들은 나를 알아주지 않나 하는 일들은

섭섭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당연힌 일이라는 것이죠.

응원해주는 마음이 있더라도

좋아보이는 일이 있더라도

가까운 사이일수록 칭찬에 인색한 편입니다.

바꿔 말해서 내 삶을 살아가는데

내 주변인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

하루에 몇 시간 준비를 하는지

매 순간순간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응당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이

채널을 성장시키는데 왜 중요하냐면

다소 외로운 싸움일지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란 거죠.

내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만들지 못한다면

타인의 인정과 칭찬은 금새 따라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누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행위인 것이죠.

마지막으로 youtube 채널을 키워가는데 있어

반드시 지녀야할 마음가짐.

아니 마음비우기가 있습니다.

제가 youtube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가 41세였는데

2년 정도 채널을 운영하는동안

지난 40년에 얻어먹은 욕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악플을 받아보았는데요.

악플의 종류도 외모 비하 등의 인신 공격부터

자신의 생각과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제 입을 찢어버리겠다는 등의 막말처럼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물론, 사람이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있기에

자신이 어떤 식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이지만, 악플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있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저를 향해 공격이나

조롱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채널을 보시라는 의미로

대부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고소를 진행한다거나 싸우거나

하는 방법들도 있겠지만

제 선택은 저와 맞지 않는 분들과는

피해가는 정도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죠.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그래도 좋은 사람과

상식적인 사람이 대부분인만큼

상대방을 향해 공격을 즐긴다거나

막말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채널의 선플과 악플 수를 대비했을 때는

약 5% 정도의 사람들이 상대방에 공격을 즐겨하죠.

가령, 제 발음의 어눌함을 보고서 혀 수술을 해라든가

조선족이 한국인인척 하지마라

또는 영상 편집 진짜 못만드시네.

님은 유튜브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등등

여하튼 공격이나 조롱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그런데, 100명 중에 5%라면 5명이 되겟지만

구독자가 만명일 경우 5%를 체험하면

500명의 악플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죠.

또한, youtube는 그 특정상 지나간 영상들도

끊임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악플 표현에 대한 감당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유튜버가 지녀야할 
마음비우기라 할 수 있죠.

아마, 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네이버에서는 연예계나 스포츠 기사에

댓글 창을 없앤 방향으로 채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가 유튜버가 아닐 때는 악플을 작성하는

별난 사람이 몇몇 눈에 띄지만

내가 유튜버가 된다면 채널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하루에도 수십번 혹은 수백번의 악플을 마주하며

속상한 마음을 비워내야 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초보 유튜버가 채널을 성장하는데 있어

기본 조건인 알고리즘에 대한 정리와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youtube를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앞으로 youtube를 해보고 싶다는 분들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