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IGT 테이블" 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IGT 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련 추천제품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GT 테이블이란?
캠핑용품을 찾아보시던 분들이라면 요즘 'IGT테이블' 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도대체 IGT 가 뭐지?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정확히 나오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IGT 용어가 처음 생겨난 곳은 스노우피크 브랜드의 Iron Grill Table 이 유행하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IGT테이블 이라고 하면 스노우피크 브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요.
단순하게 풀어서 해석하면 철제 그릴 테이블 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위 사진처럼 테이블에 가스버너가 조합된 테이블을 IGT 테이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IGT 테이블의 용어에 대한 확장
해당 용어가 이제는 대중적으로 쓰이면서 지금은 인원수나 장면, 취향등에 따라 주방과 거실 혹은 이동동선이나 테이블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하는 이동식 모듈러 시스템을 IGT 라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 조합에서 시작해 하나씩 나만의 최적의 사양을 만들어내는 테이블 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IGT테이블이 멀티펑션 오픈 테이블 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IGT 테이블 추천제품
스노우피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요즘은 다양한 캠핑 브랜드에서 이같은 테이블들을 괜찮은 가격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제품 몇가지를 소개하니 캠핑생활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옵티머스 화로대 테이블 (KZM)
해당 테이블은 51 x 50 x 16 cm 3단 높이조절 화로대 테이블로써, 그리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가장 활용도가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와 유사한 모양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미리 알았더라면 구매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큰 제품으로 아직 구매전이신 분들이라면 한번 고려사항에 포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접으면 아주 컴팩트 하기 때문에 이동에도 편리하고 다양한 활용도가 있으니 링크페이지에서 상세정보를 통해 활용성을 확인해 보세요.
- 라그렌 IGT 버너 테이블
이 제품은 라그렌 캔우드 IGT 테이블로 컴펙트하게 접어서 보관 가능한 가벼운 우드 IGT 테이블이에요.
아무래도 나무로 되어 있다 보니 감성캠핑에 한몫 단단히 하는 제품이고 무게도 3.4kg 정도라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제품이에요.
일자형으로 길게도 쓸 수 있고 꺾어서 사용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이제품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제품이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타카 원버너 플레이트 (테이블을 구매하기 부담스럽다면?)
이 제품은 이미 캠핑테이블이 많아서 더 구매하기 부담스럽다면 이런 플레이트만 하나 사서 테이블 사이에 설치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IGT 테이블은 여러가지 기능을 마음대로 조합해서 사용하는 기능성 캠핑테이블을 총친한다고 볼 수 있으며, 캠핑시즌에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보여질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구매를 고여하고 계시다면 위 모델들도 확인해 보시고 본인의 캠핑 성향에 맞게 적절한 모델을 고려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