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련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나무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회사가 두나무 입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넘게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비트코인에 관하여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투자를 해야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추정 시가총액이 100조를 넘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100조 기업이면 정말 손에 꼽을만큼 큰 기업인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어쨋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인데요.
두나무가 골드만삭스 같은 외국계 증권사를 활용해서 나스닥에 상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기사들을 확인하다보니 2023년을 예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시간이 꾀 길게 남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나스닥상장 이라는 큰 이슈성과 또 일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고민해 봐야하는 대목인거 같습니다.

두나무는 최근 2020년 매출액이 1668억원 / 영업이익 952억원 / 당기순이익이 522억원 으로 이익이 많은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에 비해서도 두배 가까운 성장입니다.
가상화폐의 시세가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테마이니만큼 관련된 회사들을 정리해놓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기술투자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의 지분을 약 8퍼센트 정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편입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관련주에 엮이는 이유가 지분으로 엮이는 것이 제일 강력합니다. 인맥으로 엮이는 경우는 실제로는 큰 매리트가 없기 때문이에요.
정치테마주들이 대부분 인맥으로 엮어버리기 때문에 실적바탕이 되지 않아 기사 한줄에 따라 등락폭이 엄청나게 크게 나옵니다.
어쨋든 우리기술투자는 만약 두나무 기업이 나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10조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게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어느정도 내재가치가 있는 회사이고 테마의 대장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는 종목입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두나무에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약 7퍼센트 정도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분이 많은 만큼 상장되면 이익률도 커지기 때문에 함께 지켜봐야 할 종목입니다.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우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의 6.5퍼센트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화투자증권은 우선주가 있기 때문에 한화투자증권우 종목까지 함께 보시면서 관리를 하시면 더 좋습니다.
대성창투, 다날


대성창투와 다날은 크래프톤 테마에 엮여 있으면서 두나무 상장테마에도 다리를 걸치고 있는 종목입니다.
상장테마가 핫할 때는 이녀석들도 같이 움직이니 함께 지켜보면서 매매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꺼 같습니다.
그럼 항상 돈 많이 버시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